금구 이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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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금구 이씨(金溝李氏)는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입니다. 다음은 금구 이씨에 대한 정보입니다.
- 시조: 금구 이씨의 시조는 고려 시대에 가선대부(嘉善大夫)와 홍문관 대제학(弘文館 大提學)을 지낸 이주(李澍)입니다. 이주는 봉산군(鳳山君)에 봉해졌는데, 봉산은 현재의 김제시 금구면입니다. 이로 인해 후손들이 금구를 본관으로 삼게 되었습니다.
- 본관: 금구(金溝)는 원래 백제의 구지지산현(仇知只山縣)이었는데, 신라 시대에 금구로 바뀌었습니다.
- 입향 경위: 고려 시대 홍문관 대제학을 지낸 시조 이주가 금구 지역에 낙향하면서 후손들이 이곳에 세거하게 되었습니다.
- 인물: 고려 시대의 이공수(李公遂)는 시중랑(侍中郞)에 올랐고, 이온(李溫)은 판위위사(判衛尉事)를 지냈습니다. 조선 시대에는 군수를 지낸 이부(李阜)가 있습니다.
- 현황: 이주의 후손들이 김제시 금구면 지역에 세거하면서 번창했으나, 현재는 집성촌이나 많은 씨족들이 세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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